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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금)

청도군, 경북도 시군 가축방역평가 "최우수상" 수상...8년 간 청정지역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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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청도군이 ‘2019년 경상북도 시군 가축방역평가’에서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성도 청도부군수(왼쪽)가 이철우 경북도지사(오른쪽)로부터 표창패를 받고 있다(사진=청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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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이 '2019년 경상북도 시군 가축방역평가'에서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성도 청도부군수(왼쪽)가 이철우 경북도지사(오른쪽)로부터 표창패를 받고 있다(사진=청도군) (청도=국제뉴스) 권상훈 기자 = 청도군(군수 이승율)이 '2019년 경상북도 시군 가축방역평가'에서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9일 청도군은 지난 2011년 구제역 발생을 마지막으로 가축방역 인력과 예산확보, 선제적 가축전염병 관리대책 수립, 아프리카돼지열병구제역AI질병대응강화활동 등을 강화해 8년간 청정지역 유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있다고 밝혔다.

이승율 군수는 "올해 국내 첫 유입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즉시 가축방역대책상황실과 거점소독시설 24시간 가동하고 있다"며 "방역대책기간(19.10~20.2) 동안 악성가축전염병 차단방력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단 한 건의 질병도 발생하지 않도록 백신접종, 축사소독과 예찰활동을 철저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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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이 ‘2019년 경상북도 시군 가축방역평가’에서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사진=청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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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이 '2019년 경상북도 시군 가축방역평가'에서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사진=청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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