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수는 최근 각광받는 상장 리츠, 인프라 종목, 우선주 등 12개 종목으로 구성됐다. 맥쿼리인프라, 롯데리츠, 신한알파리츠, 이리츠코크랩, 삼성전자우, 현대차2우B, LG생활건강우 등이 포함됐다.
또한 리츠의 성과를 반영하도록 지수를 리츠인프라그룹과 우선주그룹으로 나눠 지수내 편입 비중을 각각 70%, 30%로 조정했다.
거래소는 "리츠인프라·우선주 혼합지수를 활용한 ETP상품을 통해 리츠종목의 분산투자를 도모하고 최근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배당형 테마투자 수요를 충족할 것"이라며 "향후 다양한 테마형 지수를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jj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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