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강호축을 본격적으로 살려서 충북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 대한민국의 발전의 동맥 역할이 될 수 있도록 강호축을 계속 보완하고, 연구하고, 많은 예산이 투자될 수 있도록 정부 설득은 물론, 대한민국을 먹여 살릴 가장 큰 축이 경부축에서 이제 강호축으로 이동 되었고, 그 중심에 우리 충북이 서 있음을 인지하여 강호축에 대한 더 큰 그림을 그려나갈 것을 당부했다.
또한, 도의회 내년도 예산 대응과 관련,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에 관계 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끝까지 정부예산 확보에 계속 노력해 주길 당부하면서, 2020년 도 예산도 오늘부터 도의회 예결위가 시작하는데 삭감된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의회 준비에 철저를 주문하고, 도의회 상임위에서 삭감된 예산이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논리와 예시를 제공하는 등 소신 있는 열성으로 의원들을 설득하여 줄 것을 지시했다.
이밖에도, 오송에 여러 국책기관, 도단위 기관, 많은 기업체 등이 서로 기능들을 연계하고 총괄하는 시스템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괴산절임배추가 전국적으로 유명한 만큼 충북 김치도 차별화를 통해 전국적으로 명성이 얻을 수 있도록 연구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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