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게이트 요금수납원 해고 노동자들이 다시 거리로 나섰습니다.
차가운 아스팔트에 양 무릎과 팔꿈치 그리고 이마를 대면서 오늘(9일) 광화문 광장을 돌았습니다.
이들은 도로공사가 수납원을 직접 고용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최근 잇따르고 있다며 회사의 변화를 촉구했습니다.
모레 다시 노사 협상이 열리는데 한여름 시작돼서 겨울까지 이어진 이번 사태, 하루빨리 해결책을 찾기를 바라겠습니다.
오늘 뉴스 여기서 마칩니다.
▶ ['마부작침 뉴스레터' 구독자 모집 이벤트] 푸짐한 경품 증정!
▶ [인-잇] 사람과 생각을 잇다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