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외부고객이 평가하는 외부청렴도(8.88점, 0.06↑)는 조사응답자들의 ‘금품, 향응, 편의 부패 경험률’이 2년 연속 전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내부직원들이 응답하는 내부청렴도(8.05점, 0.13↑)는 ‘불투명성연고관계 등 조직문화’[8.31(’18년)8.55(’19년)]와 ‘신고자보호 등 부패방지제도’[7.34(’18년)7.61(’19년)]가 전년 대비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중앙회의 청렴도 수준은 지난 2015년~2017년 3등급을 거쳐 2018년 2등급, 2019년 2등급으로 지속적으로 개선됐으며, 앞으로도 청렴한 조직문화가 확산되도록 전임직원이 반부패청렴 활동에 적극 참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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