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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골든글러브[바람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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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9일 한국야구위원회(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열렸다. 10명이 포지션별 최고 선수로 호명됐다. 수비를 안 하는 지명타자도 황금색 ‘글러브’를 받았다. 원년인 1982년과 이듬해만 해도 골든글러브와 베스트10을 따로 뽑았다. 당시 골든글러브는 수비율로 수상자를 가렸다. 1984년부터 두 부문이 골든글러브로 합쳐졌다. 자연스럽게 수비보다는 화려한 공격 능력이 중시되기 시작했다.

이승건 기자 wh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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