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자 가족의 제안에 따라 8일 오후 5시 수색이 종료돼 실종 상태인 김종필 기장(46)과 배혁 구조대원(31)에 대한 영결식도 함께 진행된다. 시신이 수습된 이종후 부기장(39)과 서정용 검사관(45), 박단비 구급대원(29·여)은 영결식 후 세종시 은하수공원에서 화장을 거쳐 10일 오후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된다. 정부는 이들 5명에 대해 1계급 특진과 훈장을 추서하기로 했다.
서형석 기자 skytree0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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