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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기생충'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도 작품상 등 3개 부문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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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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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북미방송영화비평가협회(BFCA)에서 주관하는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최고의 영예인 작품상을 비롯해 각본상, 최우수 외국어영화상 등 3개 부문 후보에 올랐습니다.

할리우드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기생충'은 최우수 작품상 후보로 '1917', '포드 vs 페라리', '아이리시맨', '조커', '결혼이야기',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등과 경합합니다.

이어 '결혼이야기'와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페어웰', '나이브스 아웃' 등과 함께 각본상 후보작으로 올랐습니다.

최우수 외국어영화상 부문에서는 '애틀란티스', '레미제라블', '페인 앤 글로리', '포트레이트 오브 어 레이디 온 파이어'와 수상을 다투게 됐습니다.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 시상식은 내년 1월 12일 미 캘리포니아주 샌타모니카에서 열립니다.

(사진=CJ ENM 제공, 연합뉴스)
류희준 기자(yoo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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