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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피파온라인4 아시아 최강 가린다…‘EACC 윈터’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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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이정헌)은 ‘피파온라인4’의 아시아 e스포츠대회 ‘EA챔피언스컵 윈터 2019(EACC 윈터 2019)’의 본선을 10일부터 시작한다.

매경게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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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총 상금 20만 달러 규모로 진행되며 한국과 중국,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총 7개국 12개 대표팀이 출전한다. 이날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지는 ‘조 추첨식’과 ‘선수 드래프트’를 시작으로 12일부터 14일까지 ‘그룹 스테이지’, 19일과 20일 양일간 4강전까지 진행하는 ‘넉아웃 스테이지’ 등이 열린다. 준결승과 결승전은 오는 22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다.

이날 ‘조 추첨식’을 통해 4개조가 편성되며 ‘선수 드래프트’를 통해 대회에서 사용할 18명(선발 11명, 교체 7명)의 선수를 결정한다. ‘조 추첨식’과 ‘선수 드래프트’ 행사는 오후 6시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생중계된다.

‘그룹 스테이지’는 엔트리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해 각 조별 상위 2개 팀이 ‘넉아웃스테이지’에 진출한다. ‘넉아웃 스테이지’는 조별 1차전 이후 승리팀과 패배팀으로 나뉘어 승자전과 패자전을 치르고 승자전 패배팀과 패자전 승리팀이 최종전을 치르는 더블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된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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