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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이슈 미술의 세계

[충북소식] 증평 온세 아트센터, 미술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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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연합뉴스) 온세 아트센터(이사장 조승행)가 10일 증평읍 미암리에 미술관을 개관했다.

연합뉴스

[증평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 미술관은 1천600㎡ 규모에 2개의 전시장을 갖췄다.

이 미술관은 개관 기념으로 다음 달 15일까지 국내 작가 3천200여명이 작품을 전시하는 '2019~2020 코리아 아트 페스티벌'을 연다. 관람료는 무료다.

별을 주제로 한 축제와 미술전, 사진전도 기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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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재구 온세 아트센터 관장은 "미술인들이 작품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대관료를 받지 않고 운영할 것"이라며 "김득신 문학관과 김소월 문학관, 좌구산 휴양랜드, 에듀팜 특구 등 증평의 관광·문화 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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