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현지 언론에 따르면 총격 사건은 10일 오전 7시 오스트라바의 대학병원에서 발생했습니다.
안드레이 바비스 체코 총리는 체코 공영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사건이 병원 대기실에서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용의자는 근접거리에서 조준사격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용의자는 총격 후 현장을 빠져나갔습니다.
경찰은 용의자의 이름과 차량 번호, 사진 등을 확보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가 여전히 총기를 갖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학교와 병원, 쇼핑센터, 공항, 기차역 등에서 보안을 강화했습니다.
이창재 기자(cjl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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