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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블론디 12월 1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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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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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 나무 정말 마음에 들어요… 얼마예요?

죄송합니다, 그 나무는 도저히 팔 수 없어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녀석이거든요.

있잖아요, 크리스마스를 이렇게 코앞에 두고, 이 나무들을 다 내보내려면 힘들 텐데요.

아무 문제 없어요. 전 이미 결정했거든요.

지금 이 자리에서 5달러에 살게요.

10달러면 하지요.

It wouldn’t be a surprise even if all the trees are the owner’s favorite!

사장님은 파는 나무들을 전부 다 아끼고 제일 좋아하는 녀석이라고 하는 게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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