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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대전 식당에서 흉기난동으로 3명 사상…용의자 추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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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한 식당에서 5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10일) 저녁 6시 20분쯤 대전시 동구 가오동의 한 음식점에서 50대 남성이 47살 A씨 등 일가족 3명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났습니다.

식당주인인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A씨의 남편과 아들이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용의자는 A씨와 평소 알고 지내던 사이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식당 CCTV 영상 등을 분석해 용의자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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