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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민주당, 본회의에서 예산안 처리...한국당, 국회의장 사퇴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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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기국회 종료가 3시간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늘 오후 내내 이어진 회동에서 여야 3당은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했고, 민주당은 일단 본회의를 열어 4+1 예산안을 상정할 방침입니다.

국회로 가보겠습니다. 나연수 기자!

본회의가 시작됐습니까?

[기자]
그렇습니다. 본회의는 조금 전 8시 38분에 속개됐습니다.

문희상 국회의장이 속개를 선언함과 동시에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고성과 함께 거세게 항의하는 모습이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