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1 (수)

[클로징] "성북동 네 모녀에 이웃들의 마음 전해지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생활고에 시달리다가 지난달 숨진 채 발견된 성북동 네 모녀의 장례식이 오늘(10일) 열렸습니다.

장례를 맡을 사람이 없었지만 동네 주민 30명 정도가 상주를 자처했습니다.

지자체는 앞으로 쓸쓸한 죽음이 없도록 가스 회사와 함께 취약 가구를 더 들여다보겠다고 했는데 늦었지만 마지막 길이라도 외롭지 않았으면 한다는 이웃들의 마음이 전해지기를 바라며 다시 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 ['마부작침 뉴스레터' 구독자 모집 이벤트] 푸짐한 경품 증정!
▶ [2019 올해의 인물] 독자 여러분이 직접 뽑아주세요. 투표 바로가기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