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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박영선은 '썸남' 봉영식과 소개팅 애프터 데이트에 나선다. 춘천행 기차에 오른 두 사람은 도시락과 '추억의 음식' 달걀, 사이다를 나눠 먹는다. 또, 옛날 개그 프로그램 속 유머 코드를 공유하고 사랑과 나이에 대한 솔직한 생각도 이야기한다. 춘천 한 농장에 도착한 두 사람은 소원 들어주기 윷놀이 게임을 하고, 경치 좋은 곳에서 함께 기념사진도 찍는다. 그리고 탱고가 취미인 봉영식은 박영선에게 함께 탱고를 추자고 제안한다.
배우 박연수와 '셰프' 정주천도 두 번째 만남을 갖는다. 연인들의 데이트 명소로 꼽히는 남이섬으로 향한 두 사람은 집라인을 타고 섬에 도착해 추운 날씨로 언 몸을 잠시 따뜻한 차로 녹이며 진지한 이야기를 나눈다.
자녀에게 데이트 얘기를 하고 나왔다는 박연수는 아이들의 '쿨한' 반응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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