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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청강문화산업대학교, `2019 대학-강소기업 연계형 뉴딜일자리사업` 성황리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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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강문화산업대학교(총장 이수형)는 지난 11월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CNNthebiz 교육연수센터에서 '2019 대학-강소기업 연계형 뉴딜일자리사업 수료식'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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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지원한 '대학-강소기업 연계형 뉴딜일자리사업'은 취업 준비생들을 위한 맞춤형 취업 지원 사업이다. 대학과 기업 간의 협약을 통해 미취업 졸업생들에게 3개월 간 기초 직무교육과 체계적인 현장 진로지도를 전개했다. 학생들은 뉴딜일자리사업을 통해 실무현장 경험을 키울 수 있었으며, 직업에 대한 폭넓은 인식과 직업의식을 고취해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설계능력을 제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 나아가 정규직 취업까지 연계가 가능하게 했다.

올해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청강문화산업대학교는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약 5개월간 특성화 분야인 문화산업분야와 관련하여 △게임콘텐츠스쿨 4명 △모바일IT스쿨 9명 △애니메이션스쿨 3명 △패션스쿨 4명 △푸드스쿨 4명 등 총 24명의 대상자를 선발하고 17개의 중소기업 및 강소기업을 매칭 하였다. 이런 가운데 중도탈락자 없이 24명의 참여자 모두 해당 프로젝트를 끝까지 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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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강문화산업대학교 현장실습지원센터장 김영진 교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24명의 참여자 중 19명의 참여자가 정규직 전환 및 계약 연장이 확정되는 등 단기간에 문화산업 분야의 인재를 요구하는 강소기업과 일자리를 찾는 청년층을 매칭 하는 성과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산업계와 청년구직자가 만족할 수 있는 현장실습과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청강문화산업대학교는 산업 현장과 함께하는 교육혁신을 지향하는 국내 최초 문화산업 분야 특성화 대학이다. 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졸업 후 실제 취업으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새로운 형태의 산학협력과 취업 및 창업 지원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매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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