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31일 케이셀바이오(대표 이종성), 리치웰페어(대표 최현찬), 영플러스젠(대표 김광호)은 최근 ‘유전자분석 및 셀뱅킹 서비스 강화’를 위한 MOU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케이셀바이오는 셀뱅킹 서비스 및 면역세포・줄기세포치료 지원, 리치웰페어는 광고.홍보 마케팅 및 영업조직 구축, 영플러스젠은 무료 유전자검사를 진행하게 된다.
세포 보관 전문기업 케이셀바이오는 줄기세포 보관 전문 기업으로 특히 말초혈액에서 추출한 면역세포 배양에 관한 기술력을 보유하고있다.
리치웰페어는 다양한 복지혜택을 기업에게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선진형 플랫폼 시스템을 구축하여 기업에 제공하고 있으며, 중소기업들에게 선택적 복지혜택의 폭을 넓혀준다.
영플러스젠은 유전자 분석을 통해 유전적인 질병 위험 또는 개인 특성을 파악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돕는 개인 맞춤형 유전자 검사 서비스제공 업체로, 유전자 검사 세계1위 기업 다이에그노믹스 한국법인인EDGC국내유전자검사 총판을 맡고 있다.
유전자 및 줄기세포 활용 및 복지분야 등에 강점을 지닌 세 기업이 이번 업무협약을 맺음으로 맞춤 건강 관리 및 줄기세포 활용 등 첨단 기술을 통해 질병을 사전에 예방하고, 자신의 유전자 정보 및 셀뱅크 서비스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기대된다.
[매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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