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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하스스톤’ 새 확장팩 ‘용의 강림’ 출시…`갈라크론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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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전략카드게임 ‘하스스톤’의 신규 확장팩 ‘용의 강림’을 출시했다. 워크래프트 세계관 내 최강의 용인 ‘갈라크론드’가 등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확장팩에는 135장의 신규 카드가 등장하며 전설의 용 소환과 숨결 무기 등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또 부가 퀘스트가 제공되고 사제, 도적, 주술사, 흑마법사, 전사 등의 경우 각 직업 고유의 전투의 함성과 영웅 능력을 갖춘 5장의 신규 영웅 카드를 통해 갈라크론드로 변신할 수도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기원’ 키워드의 하수인과 주문으로 갈라크론드의 영웅 능력 효과를 발동시킬 수도 있다.

매경게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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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올해 3개 확장팩에 걸쳐 진행된 라팜의 세계 정복 계획과 관련된 이야기가 마무리된다. 블리자드는 기존과 달리 올해 처음 1년 단위 스토리 전개를 진행했다. 최종 결말은 내년 1월 출시되는 1인 모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블리자드는 하스스톤 접속자에게 용의 강림 카드 팩 3개와 갈라크론드 영웅 카드 5장을 무료 제공한다. 새로운 기원 키워드를 가진 갈라크론드의 방패 중립 하수인 2장도 함께 증정한다.

여섯 가지 새로운 일일 전설 퀘스트를 완료하면 추가로 용의 강림 카드 팩 5개에 올해 출시된 하스스톤 확장팩들인 어둠의 반격 카드 팩 2개, 울둠의 구원자 카드 팩 2개, 200골드 등을 선물한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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