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종합비타민 ‘아로나민’. 제공|일동제약

[스포츠서울 이정수 기자] 일동제약 종합비타민 ‘아로나민 골드’가 10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호텔에서 개최된 ‘2019 대한민국 제약산업 광고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제약산업 광고대상에 선정됐다.

부문별 최우수상은 ▲동화약품 후시딘 ▲알보젠코리아 머시론 ▲보령제약 듀오덤 ▲신신제약 신신파스아렉스(TV/CF 부문) ▲유한양행 센스데이 ▲한국존슨앤드존슨 로게인폼(인터넷 부문) ▲삼진제약 안정액(라디오 부문) ▲동국제약 마인트롤(인쇄 부문) 등 8개 작품이 받았다.

약사 700명의 투표로 선정된 특별상 부문에서는 ▲동아제약 노스카나겔이 대상, ▲대원제약 콜대원S ▲대웅제약 임팩타민프리미엄이 최우수상, ▲JW중외제약 프렌드아이드롭이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제약산업 광고대상은 2013년 의약전문지 데일리팜·메디칼타임즈 주최 하에 제약산업과 의약품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해주는 광고 홍보인을 격려하고, 1차 광고소비자인 약사에게도 공감대를 형성하는 광고 제작을 고무시키겠다는 목표로 출범했으며, 올해로 7회째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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