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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공소장 제동 걸린 검찰...정경심 다른 혐의도 영향 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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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법원이 동양대 표창장 위조 사건에 대한 검찰의 공소장 변경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정경심 교수의 재판도 새 국면에 들어섰습니다.

1차 기소된 '사문서 위조 혐의'는 무죄로 결론 날 가능성이 크지만, 다른 14개 혐의에 대한 심리에도 변수로 작용할 지 주목됩니다.

이경국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정경심 교수의 '동양대 표창장 위조 혐의'와 관련해 법원이 공소장 변경을 불허하면서, 검찰은 시작부터 난관에 봉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