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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신예 양정민, 공포 영화 '요가학원'으로 첫 스크린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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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사진=아우터코리아 제공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신예 양정민이 공포 영화로 첫 스크린 진출에 나선다.

12일 양정민의 소속사 소속사 아우터코리아 매니지먼트는 “신인 배우 양정민이 영화 ‘요가학원’에 가영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요가학원’은 유진, 차수연, 조은지, 박한별 주연의 ‘요가학원(2009)’ 후속으로, 요가학원에서 벌어지는 기괴한 일들을 그린 공포 심리물이다.

극 중 양정민은 가영의 고등학생 시절을 연기한다. 가영은 효정(이채영)의 고등학교 동창으로, 학창시절 효정과 대립되는 인물이다.

단아하면서도 신비로운 매력을 갖고 있는 신예 양정민이 이번 영화에서 어떤 모습으로 캐릭터를 그려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양정민은 현재 정재영, 최웅, 김영대, 진호은, 채원빈 등 배우들이 소속되어 있는 매니지먼트 기업 아우터코리아의 소속 배우로 다방면에서 왕성하게 활동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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