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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원스토어, 방치형 RPG ‘열혈강호러시’ 11월 우수베타게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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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토어(대표 이재환)은 제이콥스튜디오(대표 김태선)의 ‘열혈강호러시’를 11월의 우수베타게임으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열혈강호러시’는 1994년부터 인기리에 연재 중인 무협 만화 ‘열혈강호’를 원작으로 한 방치형 RPG다. 모든 문파의 무공들을 습득하고 무한의 공력으로 무공을 사용하는 ‘한비광’ 캐릭터를 주축으로 정파·사파·신지·세외 세력의 동료 영웅를 모을 수 있다. 강력한 기보(유물)를 수집하고 순환 콘텐츠인 환골탈태(환생)를 거듭할수록 더욱 많은 스테이지를 공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매경게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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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콥스튜디오 김태선 대표는 “원작 ‘열혈강호’를 철저히 분석해왔고 핵심 소재들을 다양한 콘텐츠로 게임화해 이용자들이 ‘열혈강호’ 본연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개발해왔다”고 밝혔다.

원스토어가 선정한 우수베타게임은 네이버 클라우드, SK C&C의 클라우트 제트를 사용할 경우 출시 전 네이버 클라우드 테스트 인프라 비용과 출시 당월과 일월까지 발생한 클라우드 인프라 비용을 무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원스토어는 12일부터 25일까지 14일 동안 12월 베타게임존을 운영한다. 베타게임존 게임을 다운받아 플레이한 뒤 설문을 작성한 이용자 중 게임별 최대 100명을 선정해 원스토어 게임캐시 1만원을 제공한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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