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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집값 24주째 상승...상승폭도 9·13 대책 후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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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원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발표

파이낸셜뉴스

[파이낸셜뉴스]

분양가상한제가 시행된 지 한달이 지났고 종합부동산세 납부가 시작됐지만 서울의 집값이 24주째 올랐다.

12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2019년 12월 2주(9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값은 0.17% 상승했다. 전 주 보다 0.04%포인트(P) 더 올랐다.

서울 집값은 24주째 상승했다. 상승 폭도 4주 연속 확대해 지난해 9·13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가장 많이 올랐다.

서울 대부분 지역이 1주 전보다 상승폭이 커졌다.

학군 수요가 높은 목동이 있는 양천구는 0.31%에서 0.54%까지 치솟으며 서울 상승률 1위에 올랐다.

서울 강남(0.27%→0.29%)·서초(0.2%→0.25%)·송파구(0.17%→0.25%) 등 강남3구 역시 모두 상승 폭이 확대했다.

강동구(0.21%), 금천구(0.19%), 용산구(0.18%) 등도 평균 이상 올랐다.

한국감정원 관계자는 "세제 강화, 분양가상한제 및 추가 규제 우려, 주택구매자금 출처조사 등으로 매수 심리는 위축했지만 매물 부족과 추가 상승 기대감으로 상승세는 지속했다"고 설명했다.

서울 전셋값 상승률도 0.14%였다. 1주 전보다 0.04%P올랐다. 학군 수요가 높은 지역의 상승률이 높았다. 강남구와 양천구가 각각 0.43%, 0.38% 올랐고, 서초구도 0.16% 상승했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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