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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12일 낮 12시7분께 인천시 서구 TV모니터 감광재료 생산업체 1동 4층(4500㎡)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이 13분만인 낮 12시20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86분만인 오후 1시46분께 대응 1단계를 해제했다. 이 불로 소방대원 1명과 공장 관계자 5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사진은 소방 드론으로 촬영된 현장 모습이다.(인천소방본부 제공)2019.12.1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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