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서울 종로 일대에서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이용료는 2시간에 8,500원이다. 잇차는 이용자가 맡긴 차량을 전용 주차장에 보관하며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 전용 보험에도 가입돼 있다.
잇차는 서비스 지역을 올해 안에 서울 종로 전역으로 확대하고 내년에 서울 전체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정선 마지막삼십분 대표는 “아이폰용 앱 출시를 계기로 이용자가 더 늘어날 것”이라며 “이용자들에게 편리한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연진 IT전문기자 wolfpack@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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