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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포토] 선거개혁안 본회의 상정 및 후퇴 중단 촉구 합동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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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바른미래당과 정의당, 민주평화당, 정치개혁공동행동이 12일 오후 여의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린 선거개혁안 본회의 상정 및 후퇴 중단 촉구를 요구하는 합동 기자회견에서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선거법ㆍ공수처법 합의대로'라고 적힌 손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홍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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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과 정의당, 민주평화당, 정치개혁공동행동이 12일 오후 여의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린 선거개혁안 본회의 상정 및 후퇴 중단 촉구를 요구하는 합동 기자회견에서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선거법ㆍ공수처법 합의대로'라고 적힌 손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홍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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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과 정의당, 민주평화당, 정치개혁공동행동이 12일 한 목소리로 선거제도 개혁안의 즉각적인 처리를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오후 여의도 국회 본청 계단에서 ‘선거개혁안 본회의 상정 및 후퇴 중단 촉구’ 합동 기자회견을 통해 “더 이상 선거제도 개혁이 지체되어서는 안 된다”며 “우리는 기득권에만 유리하고 국민의 이해와는 동떨어진 현행 선거제도를 반드시 개혁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최근 지난해 합의한 ‘225(지역구) 대 75(비례)’안에서 후퇴된 안이 거론되는 것에도 비판하고 나섰다.

이들은 선거제도 개혁이 이뤄지지 못한 가장 큰 책임은 자유한국당에 있다고 말하며 “더 이상 무의미한 정치적 수사만 반복하고 있는 자유한국당과의 원내협상이 무의미하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또 더불어민주당에게도 “더 이상 자유한국당과의 무늬만 협상을 반복하고 지속할 이유가 없다”며 “새로운 한국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정치적 결단을 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홍인기 기자 hongik@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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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12일 오후 여의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린 선거개혁안 본회의 상정 및 후퇴 중단 촉구를 요구하는 합동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홍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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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12일 오후 여의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린 선거개혁안 본회의 상정 및 후퇴 중단 촉구를 요구하는 합동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홍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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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가 12일 오후 여의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린 선거개혁안 본회의 상정 및 후퇴 중단 촉구를 요구하는 합동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홍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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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과 정의당, 민주평화당, 정치개혁공동행동이 12일 오후 여의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린 선거개혁안 본회의 상정 및 후퇴 중단 촉구를 요구하는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홍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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