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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심재철 원내대표가 12일 오후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홍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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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의원총회에서 황교안(앞줄 오른쪽) 대표와 심재철 원내대표 등 참석의원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홍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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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은 12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강경한 대여 투쟁을 다짐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독재 연장에 혈안이 돼 이성을 완전히 잃은 집단”이라고 비판했다.
심재철 원내대표도 모두발언을 통해 “내일은 13일의 금요일이다. 또 친문독재, 의회 민주주의를 유린해 지옥문을 열겠다는 날”이라고 말했다.
또 심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검은 음모를 버리지 않는다면 우리는 다른 선택을 찾을 수 없다. 우리 모두 결사 항전을 택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홍인기 기자 hongik@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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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12일 오후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홍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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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가 12일 오후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홍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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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와 김재원 정책위의장이 12일 오후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홍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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