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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진접2 공공주택지구 대토보상 협의회(최광대 위원장)는 지난 7일 남양주 진접 농협 본점 2층 대회의실에서 대토 보상자 약18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토 보상제도 · 대토 보상권리 및 풍양역 주상복합용지 대토보상 개발사업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이번 행사는 토지 소유자가 원하는 경우 보상금 중 현금 또는 채권으로 보상받는 금액을 제외하고 공익사업 시행으로 조성된 토지로 보상 ‘대토보상’에 내용과 함께 특히, 대토보상 대상자를 대상으로 하는 ‘풍양역 주상복합용지 개발사업’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뤄져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사업설명회 공식행사 이후에도 사업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이어질만큼 참석자들의 관심이 꽤 높았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김모씨는 “대토보상 개발사업의 장단점을 쉽게 이해하고 세무관련 질의응답을 통해 그동안 노심초사했던 고민을 일부 시원스레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금번 행사는 남양주 진접2 공공주택지구 대토보상 협의회 최광대 위원장이 주최하고 부동산개발전문기업 (주)엠비앤홀딩스가 주관한 행사로 협의회는 남양주시 진접읍 내각리 740-1번지에 위치해 있고 현재 LH(한국토지주택공사)를 대토보상리츠 자산관리회사로 하는 대토보상 사업 참여자 모집과 관련해 안내 중이다.

[MK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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