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피스 활동가 29명은 EU 정상회의가 예정된 벨기에 브뤼셀 유로파 빌딩에 올라가 기후 비상사태라고 쓰인 대형 현수막을 내거는 등 6시간가량 시위를 벌이다가 체포됐습니다.
이들은 애초 이틀 치 식량을 준비해 시위를 이어갈 계획이었지만, 현지 경찰이 이들과 주변에 있던 또 다른 활동가 57명을 체포하면서 시위는 별다른 충돌 없이 마무리됐습니다.
노동규 기자(laborsta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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