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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Into 워라밸] '모두가 부자미소 짓는 워라밸' 박종복 '직장인 건물주 되기'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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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최근 대중은 주 52시간 근무제 등 근로환경 변화와 함께 나타난 워라밸(Work&Life Balance) 이슈 속에서 문화생활에 뛰어들고 있다.

특히 단순한 휴식보다는 직장생활과 함께 감춰왔던 자신만의 꿈과 힐링을 찾고자 하는 열의는 취미클래스 참여로 이어지며 다양한 모습을 띠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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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덕업닷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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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라밸 대중이 뛰어드는 취미클래스의 모습은 어떨까? 본지는 취미클래스 플랫폼 덕업닷컴과 공동으로 'Into 워라밸' 코너를 마련, 대중에게 인기높은 클래스들의 실제적인 모습과 의미를 확인해보는 기회를 갖는다.

첫 시간은 '부동산 전문가' 박종복(미소부동산연구원 원장)이 여는 '직장인 건물주 되기' 입문 클래스를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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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덕업닷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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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건물주 되기' 클래스는 [그들은 왜 아파트를 팔았나?], [나도 강남 빌딩 주인 될 수 있다] 등의 저서와 함께 지상파 방송 등과 부동산 강의로 잘 알려진 '꼬마빌딩' 부동산 전문가 박종복이 여는 가벼운 교육모임이다.

이 클래스는 매스컴을 통해 잘 알려진 '꼬마빌딩' 이야기부터 대중이 가진 부자의 꿈을 실질적으로 이룰 수 있는 첫 걸음을 다잡는 다양한 노하우를 자유롭게 나누며 코칭을 받을 수 있는 시간으로서 많은 관심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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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직접 찾은 박종복 '직장인 건물주 되기' 클래스는 이러한 의도를 충실히 이행하는 취미클래스로서의 모습을 보였다. 3회차였던 이날 모임은 3040세대를 중심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참석자들과 함께 세대와 금액별 보유자산 내용분석부터 아파트에 대한 선입견 해소, 신축·리모델링 등 이슈에 따른 수익증가 등에 대한 박종복 원장의 소통강연 중심으로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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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자신의 저서와 방송에서 언급한 바를 비롯해 25년간 겪어왔던 다양한 사례들을 중심으로 중장기적인 수익관점의 변화와 실제 투자에 필요한 냉철한 현실감각들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하는 박종복 원장의 진행은 참석자들의 주목을 이끌어가기에 충분했다.

실제 모임에 함께하는 참여자들은 박 원장의 말에 집중하면서, 소소한 만남처럼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자신들이 갖고 있는 생각과 고민에 대한 이야기를 말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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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참가자인 이모 씨는 "부동산전문가로 유명한 박종복 원장님과의 대화기회라는 점에서 적극 참여하게 됐다. 사실 아파트를 사고 지키는 게 중요한 게 아닌가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편안한 대화 속에서 실사례에 접목된 투자노하우를 듣다보니 스스로 노력해야할 부분이 많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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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복 미소부동산연구원 원장은 "퇴근하는 직장인과의 만남이라는 취지가 좋아서 함께 시작하게 됐다. 이들과 소소하게 소통하며 이들이 잘못 알고있는 상식이나 포기하고 있는 경제관념에 대해 알려주며, 열정도 느끼고 변화하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되니 보람이 크다. 앞으로도 오프라인 모임과 소셜과 메신저 등 온라인 모임으로 만나며 재테크 성공을 향해 함께 나가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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