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에픽 판타지 오픈월드 MMORPG ‘붉은사막’의 신규 스크린샷과 게임 세계관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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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사막’은 펄어비스의 차기 플래그십 MMORPG 타이틀로 광활한 파이웰 대륙의 용병들이 생존을 위해 각자의 방법으로 싸우는 이야기를 사실적인 캐릭터와 컷신으로 그려낸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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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스크린샷은 붉은사막의 등장인물과 자연 배경, 몬스터 등을 담았다. 신형 게임엔진을 통해 고품질 화면을 연출했다.

‘붉은사막’의 스토리와 세계관도 이미지로 선보였다. ▲모든 것이 얽혀있는 세계 ▲만인의 모든 것에 대한 투쟁 ▲나, 그리고 나의 용병단 ▲거짓된 지배자와 적대적인 존재들 총 4종의 이미지에 세계관과 스토리에 대한 설명을 담았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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