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PC 액션 RPG ‘패스오브엑자일’에 14일 오전 5시 신규 확장팩 ‘아틀라스의 정복자’를 적용한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확장팩은 새로운 최종 보스 5인 등장, 맵 개방 방식의 변화, 고급형 보조 젬 및 신규 아이템 대거 출시, 활 스킬 개선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새로운 최종 보스인 정복자 5인의 등장 등으로 엔드 콘텐츠가 대대적으로 개편됐다. 정복자 보스 제압시 일정 확률로 고급형 보조 젬과 희귀 아이템을 획득 가능하다.

이와 함께 전투를 통해 획득한 보스 샘플로 나만의 보스를 만들고 이를 제압해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신규 글로벌 리그 ‘변형’도 선보인다.

카카오게임즈는 확장팩 ‘아틀라스의 정복자’ 출시를 기념해 ‘키타바를 잠재워라!’ 이벤트도 14일부터 내년 1월 19일까지 연다. 챌린지 리그에서 액트10의 보스인 키타바를 제압하고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루나리스&솔라리스’ 한정판 조각상, 엑잘티드 한정판 모자, 문화상품권(1만 원권)을 증정한다. 해당 기간 접속하는 이용자에게는 카카오톡 인기 이모티콘을 선물로 지급한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