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3 (금)

‘트라하’ 신규 RvR 토벌전 비롯한 콘텐츠 업데이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넥슨(대표 이정헌)은 모바일게임 ‘트라하’에 신규 RvR 토벌전을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13일 밝혔다.

신규 RvR 토벌전 콘텐츠를 선보였다. 특정시간이 되면 루다크 황량한 항구의 ‘타락군주 발레노크’와 드베른 글라키 폭포의 ‘타락군주 암네스톤’이 각각 등장하며 해당 몬스터에게 가장 큰 피해를 준 진영이 승리하는 방식이다.

매경게임진

신규 시스템을 통해 전설 이상의 소환수와 펫이 최고 레벨을 달성할 경우 ‘벨라온 스톤’ 초월석을 이용해 더욱 높은 단계로 초월할 수 있다.

신규 파티던전 ‘망령의 숲’과 ‘검붉은 용암사원’의 영웅 난이도(12인)를 오픈하고, 강철 체력으로 농장을 지켜주는 신규 영웅 펫 ‘농장 보안관 웰리’와 새로운 맛을 찾아 다니는 전설 펫 ‘미식가 가곤’을 추가했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내년 1월 8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모든 유저에게 전설 소환수 ‘타천사 다이론’과 전설 펫 ‘잠꾸러기 티포’, 전설 정령카드 ‘카시아’를 지급한다.

같은 기간 신규 및 복귀 유저에게는 ‘전설 정령카드’, ‘전설 소환수/펫 상자(1개)’와 지원 아이템을 지급한다.

[안희찬기자 chani@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