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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선거법 담판 불발…여야 4+1 공조 '삐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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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법 담판 불발…여야 4+1 공조 '삐걱'

[앵커]

오늘(13일) 본회의 개의가 무산된 데는 민주당이 주도한 '4+1 협의체'에서 선거법 단일안 마련에 실패한 탓도 컸습니다.

잠정합의안이 도출되기도 했지만 연동형 비례대표 룰을 둘러싼 이견으로 끝내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정다예 기자입니다.

[기자]

'4+1' 협의체에서 마련한 내년도 예산안 처리에 성공한 민주당은 선거법과 검찰개혁법 단일안 마련에도 자신감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