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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전문대학교 – 창업전시회 및 영주시 청년스마트창업공장 개소식 단체사진 촬영 (영주=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경북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 영주시 청년스마트창업공장은 12월 13일(금) 148아트스퀘어 2층에 위치한 창업협의체 "마큰다모디"가 주도 기획한 창업전시회와 창업공장 개소식을 거행했다.

청년창업 LAB 사업은 47개의 창업 참여팀 중 경쟁을 통해 선정된 20개 팀이 청년스마트창업공장에 입주하여, 창업협의체로 '마큰다모디(영주시 청년 창업 거버넌스)'를 구성해 자체적인 조직운영과 창업, 사업에서 상호 간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활발한 창업활동을 진행 중에 있으며, 매출액과 신입 직원 채용으로 많은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 전시회와 개소식 역시'마큰다모디'의 주관으로 추진되었으며, 행사 전반에서 1년 여간 창업교육과 멘토링, 창업캠프, 메이커 스페이스활동 등을 통해 얻어진 결과물을 보여줬다.

또한, 전문 투자사들로부터 투자의향서 협약을 체결하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되어 창업 생태계 조성이라는 스마트창업공장의 설립 목적에 맞는 활동들을 이어가고 있다.

영주시 청년스마트창업공장은 행정안전부, 경상북도, 영주시의 지원을 받아 경북전문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운영하며, 교육과 재정 지원 등 지역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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