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8 (월)

이슈 홍콩 대규모 시위

中 국기 불태운 홍콩 시위대 유죄 선고...보호관찰 1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홍콩 법원은 어제 시위 현장에서 중국 국기인 '오성홍기'를 불태운 13살 소녀에게 보호관찰 1년을 선고했습니다.

이 소녀는 지난 9월 21일 툰먼 지역 시위 현장에서 다른 참가자와 함께 게양돼 있던 오성홍기를 끌어내려 라이터로 불을 붙였습니다.

중국 국기 훼손 혐의로 홍콩 시위대에 유죄가 선고된 것은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 지금 YTN뉴스레터 구독하면 백화점 상품권을 드려요!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