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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1 (목)

    이슈 끝나지 않은 신분제의 유습 '갑질'

    "사줘, 돈 줘, 꿔줘" 유재수 갑질…조국, 알고도 묵인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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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김태현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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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뻔뻔한 유재수의 끊임없는 갑질

    김태현 / 변호사
    "검찰 최종수사 결과 발표 나오기 전까진 청와대 브리핑 않는 게 나을 듯"
    "조국 전 장관, 본인 입장 적극적으로 반박했을 가능성 높아"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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