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는 자체 개발한 자동화 솔루션인 와이 플럭스 호텔 셀프 체크인 키오스크와 어메니티 벤딩머신 등을 비롯해 국내외 유명 디자이너 10명과 협업한 10가지 콘셉트룸도 공개한다. 크리에이터스 호텔은 중소형 호텔에 적용할 수 있는 것으로 10가지 콘셉트 중 하나를 선택하면 유명 디자이너 공간 디자인을 합리적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페어 기간 중 브랜드 사용 계약을 체결하면 설계비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야놀자는 또 기간 중 전문 큐레이터를 통해 부스를 관람할 수 있는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전문 컨설팅도 제공한다. 부스를 방문하면 전문 컨설턴트의 1:1 맞춤 상담도 받을 수 있다. 그 밖에 12일 열릴 디자인살롱 서울에선 김종윤 야놀자 온라인 부문 대표, 임대선 오프라인 부문 본부장이 야놀자의 혁신과 크리에이터스 호텔 프로젝트를 주제로 한 강연도 진행한다.
임대선 본부장은 “중소형 호텔 예비 창업주가 합리적 가격으로 야놀자 기술과 유명 디자이너 디자인을 경험할 수 있게 크리에이터스 호텔을 선보이게 됐다” 며 “앞으로도 여가 문화를 위한 기술 개발을 선도하고 디자인 측면에서 고객 경험을 극대화할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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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원 기자 lswcap@venture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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