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KT는 지난 9월 스마트팩토리 플랫폼 '팩토리 메이커스'를 상용화했다. 팩토리 메이커스는 공장 내 5G로 연결된 협동로봇 'KT 5G 스마트팩토리 코봇'과 인공지능(AI) 머신비전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및 분석해, 그 결과를 바탕으로 공장 설비와 공정을 원격으로 관제하는 플랫폼이다.
KT는 현재 팩토리 메이커스를 통해 현대중공업, 코그넥스, 텔스타홈멜, 유도그룹 등과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하고 있다. KT는 팩토리 메이커스에 AI,빅데이터 기술을 적용해 설비 이상 징후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거나 불량 원인을 분석할 수 있도록 고도화할 계획이다. 또한, 중소기업의 스마트팩토리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서버 구축‧유지관리에 부담 없는 '5G 기반 제조 클라우드'를 보급하는 등 스마트팩토리 확산에 기여할 방침이다.
<최민지 기자>cmj@ddaily.co.kr
-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