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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바그다드 美 대사관 피격...트럼프 "이란 전적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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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이 이라크의 친이란 시아파 민병대 기지를 폭격한 것과 관련해 항의 시위대가 바그다드 주재 미국 대사관을 습격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 화살을 돌렸고,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미국은 앞으로도 미국민을 지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워싱턴 강태욱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이라크 바그다드에 있는 미국 대사관에 항의 시위대가 몰려들었습니다.

민병대 군복을 입은 일부가 창문을 깨고 일부는 건물 안으로 돌을 던지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