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자년 새해 인사. 방탄소년단. 사진=이데일리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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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31일 브이라이브 방송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며 2020년 새해를 맞이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는 물론 2010년대는 방탄소년단 안에서 아미(방탄소년단 팬) 여러분과 함께해 특별했다”며 “새해에도 아미 여러분과 항상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새해에는 아미 분들이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했으면 좋겠다. 항상 감사 드리고 저희와 예쁜 추억 만들어 나가자”고 새해 인사를 건넸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12월 31일(현지시간) 미국 ABC 방송의 새해맞이 라이브 쇼 ‘딕 클라크스 뉴 이어스 로킹 이브 위드 라이언 시크레스트 2020(Dick Clark’s New Year’s Rockin’ Eve with Ryan Seacrest 2020)’에 출연해 뉴욕 타임스스퀘어 무대에 선다. 국내에서는 1일(오늘) 오전 9시 55분부터 Mnet을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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