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이라크 시위대 美대사관서 이틀만에 철수…美-이란 격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라크 시위대 美대사관서 이틀만에 철수…美-이란 격화

[앵커]

바그다드 시내의 그린존, 이른바 안전지대에 있는 미국 대사관을 둘러싸고 공격하며 장기전 태세였던 이라크 반미시위대가 이틀 만에 철수했습니다.

그러나 사건의 배후를 이란으로 보는 미국과 이란의 긴장은 더 높아졌습니다.

이봉석 기자입니다.

[기자]

이라크 반미 시위대가 바그다드 주재 미국 대사관 주변에 설치한 텐트들을 해체한 뒤 트럭으로 옮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