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아시아방송은 갈루치 전 특사가 "북한은 미국이 두 지역에 동시에 적대정책을 집중시키지 않을 거라 생각하고 이를 유리한 기회로 삼을 가능성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갈루치 전 특사는 현재 미 행정부의 외교정책은 중동문제에 쏠릴 수밖에 없다면서 북한이 이런 시기에 ICBM,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와 같은 일을 벌일까 걱정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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