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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美-이란 간 긴장 고조에 유가·금값 '껑충'…WTI 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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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란 간의 긴장이 고조되면서 국제유가와 금값이 크게 뛰었습니다.

뉴욕 상업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배럴당 3.1%, 1.87달러 오른 63.05달러로 장을 마쳤습니다.

지난해 5월 이후 8개월 만의 최고 수준입니다.

안전자산인 국제 금값도 전날보다 온스당 1.6%, 24.3달러 상승한 1천552.4달러로 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정성진 기자(capta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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