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美, 이란 군부실세 제거 하루 만에 이라크 민병대 또 공습"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미군이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이란 군부 실세를 공습으로 제거한 지 약 하루 만에 이라크에서 시아파 민병대를 또다시 공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시간 4일 AFP 통신 등에 따르면 미군이 바그다드 북쪽 타지로에서 이라크 시아파 민병대 지휘관을 폭격했다고 이라크 국영 TV가 보도했습니다.

방송은 목표물이 된 지휘관이 누구인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 보도가 나오기 직전 이라크군 소식통은 이란이 지원하는 시아파 민병대가 탄 차량을 노린 공습으로 6명이 죽고 3명이 중태에 빠졌다고 로이터통신에 말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 YTN 뉴스레터 구독하면 2020년 토정비결 전원 당첨!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