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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불출마·험지 출마' 선언...총선 정국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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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박광렬 앵커
■ 출연 : 유용화 / 한국외대 초빙교수, 이기재 / 좋은도시연구소 대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민주당에서 의원을 겸직하고 있는 장관 4명이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황교안 한국당 대표는 수도권 험지에 출마하겠다, 이런 입장을 밝혔고 또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도 정계 복귀를 선언했습니다. 총선이 이제 100일 남짓 남았는데 정치권의 발걸음도 그에 맞춰서 빨라지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