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3 (월)

'새로운보수당' 출범…여당, 고검장 출신 영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바른미래당에서 탈당한 유승민계 의원 8명이 새로운보수당을 공식 창당했습니다. 민주당은 고검장 출신의 소병철 교수를 4번째 영입 인재로 발표했습니다.

박상진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5일) 새로운보수당의 출범은 지난달 8일, 바른미래당 비당권파 모임인 바른정당계 의원들이 신당 출범을 공식화한 지 약 한 달 만입니다.

하태경 초대 공동대표를 비롯해 공동 대표단도 꾸렸는데, '개혁 보수'란 정체성을 상징한 듯 창당대회의 드레스코드는 흰 티에 청바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