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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전운 감도는 美·이란...'호르무즈 파병' 정부 결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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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교민 안전·원유 수급 자세히 살피라"

정부, 합동 실무대책회의 열어 대응 방안 논의

외교부 "중동 지역 체류 국민 안전한 상황"

[앵커]
미국과 이란의 전쟁 위기가 고조되자 우리 정부도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청와대는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상임위를 소집했고, 정부도 범부처 실무대책회의를 열어서 중동 정세가 국내에 미칠 영향을 점검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임성호 기자!

우선 중동 지역에 우리 교민이 꽤 있을 텐데, 안전엔 문제가 없습니까?

[기자]
이라크와 이란, 또 미국의 우방인 이스라엘과 레바논 등지에 우리 교민과 기업인 2천여 명이 체류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