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각 6일 트위터 계정에 글을 올려 이같이 말했지만, 추가 설명은 하지 않았습니다.
로이터통신은 이와 관련해 켈리앤 콘웨이 백악관 선임 고문이 기자들과 만나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핵 합의를 여전히 재협상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콘웨이 고문은 관련 질문에 트럼프 대통령이 열려있다고 말했다며 만약 이란이 정상 국가처럼 행동하는 것을 시작하기를 원한다면 물론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트럼프 행정부는 이란이 협상 테이블로 나오도록 압박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이란에 '최대 압박' 작전을 추진해오면서도 한편으로는 이란과 대화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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